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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Arcugnano에 소재한 "소너스 파베르"는 음악을 사랑하며 오디오시스템을 취미로 즐겨왔던 치과의사 프랑코 셀브린(Franco Serblin)이 1980년에 설립한 회사다.
그가 스피커시스템의 필수적인 인클로저 디자인에 각별하게 관심을 갖게 된데는 이태리의 뛰어난 목수였던 그의 부친의 영향이 컸다. 그는 항상 악기소리 그대로를 표현해 줄 수 있는 스피커시스템의 개발에 몰두하였으며 직접 바이올린 명산지인 크레모에 가서 악기만드는 과정을 배워 스피커시스템 설계에 도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소너스 파베르"는 소리를 만들어 내는 방이란 뜻을 담고 있는데 그가 디자인한 콰르네리 오마주라는 시스템은 그의 정력과 노력을 담고있는 가히 장인정신을 그대로 보여준 시스템으로서 스피커라하기 보다는 예술품에 가까운 시스템이다.
자신이 설립한 소너스 파베르와 결별한 프랑코 셀브린은 홀로 그의 개인 스튜디오에서 불후의 스피커 디자인에 착수하게 됩니다. 5년이라는 세월을 그는 모든 음의 원천으로부터 출발하여, 음이 아니라 음향으로, 소리를 내는쪽이 아니라 듣는쪽의 입장에서 원천적이자 획기적인 이론과 신선한 디자인으로 탄생시킨것이 바로 이 Ktema인 것입니다.
Franco Serblin의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첫번째 작픔 4000만원중반대의 Ktema 에이어 북셀프스피커
Franco Serblin Accordo 우리 피오당 회원님중 한분이 목빠지도록 기다리기를 5개월째..
그런데 2012년 CES에서도 제대로 튜닝이 끝나지 않은채로 나왔다는 프랭크쉐블린의 설명이 있었답니다.
튜닝만 1년이상 하고있고 빨라야 앞으로도 2개월후나 되야될것같다고 합니다.
죄송해서 사진이라도 보시라고 올립니다.
아랫 부분이 방의 음향과 연동되어 음을 발생시킨다. 크로스오버 주파수 위 대역 캐비닛 정면의 상부에 장착한 중고역 카본 라디에이터가 주파수 대역의 상당 부분을 소화한다.
- 캐비닛은 단단한 트리플 아치구조로 제작되었다. 2개의 측면 패널은 오목한 형태인 반면 우퍼 컴플레셔는 볼록형 구조다.
- 트위터는 확고부동하며 오랫동안 인정을 받아온 29mm 소프트 돔 유닛으로 덴마크의 훌륭한 스피커 유닛 설계의 장인 중 하나인 Ranger Lian에 의해 제작된 것이다.
- 우퍼는 메탈 콘 유닛으로 컴프레션 제어 방식으로 방의 음향 특성을 이용할 수있도록 구성한 피스톤 퍼포먼스에 최적화시킨 유닛이다.
- 크로스오버는 독특한 가변 슬로프 방식으로 댜역간의 음향분산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되었다.
- 내부 배선재로는 모두 Yter 순수 은-팔라듐 모노 선재를 사용.
Frequency Response : 40HZ~3KHZ in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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