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블라델우스,아직은 낯선이름의 이 브랜드는 이미 CD플레이어와 앰프들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다. 소개된 블라데우수의 제품들은 티르(Tyr)와 쉰(Syn)과 같은 유럽 북부의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이름을 딴 모델명을 사용하고 있어 그 독특함에서 먼저 눈을 끄는 제품들이다.
마이클 블라델리우스는 과거 스레숄드에서 일했고, 그 후로는 프라이메이의 제품을 설계 해 왔다. 그후 독립하여 자기 이름의 회사를 설립하고 자신만의 제품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북유럽 신화를 이미지 시키는 백야의 대자연, 아름다운 해안선과 호수의 숲에 둘러싸인 스웨덴의 소도시 아링사스에, '블라델리우스'가 탄생한 것은 2003년의 일이다. 확실히 새로운 브랜드 이지만, 오디오에 대한 자료를 찾다보면,그의 이름을 많은 곳에서 찾을수 있다. 스레솔드의 치프 디자이너로서 수많은 명작의 앰프를 설계한 마이클 블라데우스 라는 이름은 오디오분야에서 자주 언급되는 이름이기도 하다.
마이클이 고국 스웨덴으로 돌아와, 순수하게 자신의 이상으로 하는 제품 만들기에 전념하기 위해서 시작된 블라데우스 디자인 그룹, 스스로의 이름을 씌운 'BLADELIUS'는 그룹을 대표하는 브랜드이며, 여기로부터 탄생한 수많은 작품은 이미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